애슐리 5월 이벤트 중
스승의 날, 선생님 누구나
스테이크 무료 이벤트가 있어
애슐리퀸즈 일산 뉴코아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애슐리클래식, 애슐리W, 애슐리 퀸즈로
급을 나누었으나
현재는 애슐리 퀸즈로
모두 전환된 듯 합니다.
애슐리하면 이랜드그룹의
가성비 뷔페로 유명했으나
애슐리 퀸즈로만 통합운영되어
가성비 패밀리레스토랑이 아닌 일반 패밀리레스토랑급이 된 듯 합니다.
애슐리퀸즈 일산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6 (마두역 5번 출구)
0507-1382-4397
매일 11:00 - 21:00
NC백화점(뉴코아백화점) 내 3시간 무료주차
애슐리퀸즈 이용가격은
평일런치(스탠다드) 17,900원
평일디너, 주말(프리미엄) 27,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 입니다.
애슐리 퀸즈 이용시
입장권을 무인 결제기로
다 먹은 접시 치우는 것도 무인 서빙로봇이 치웁니다.
참으로
인건비 절약을 많이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애슐리퀸즈 일산점에는
식사 구역이 A,B,C,D 로 나눠져 있고
중앙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역을 작게 나눠
공간을 잘 활용했다 느꼈습니다.
사람은 많았지만
복잡복잡하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
좋았습니다.
애슐리 퀸즈 5월달은
멜팅 핫 치즈파티 테마였습니다.
테마마다 시즌 메뉴가 나오는데
딸기축제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멜팅 핫 치즈파티 시즌 메뉴 중
스모키 핫 삼겹스테이크
매우매우 맛있었습니다. :)
애슐리퀸즈 일산점
실제 메뉴 사진도 조금 찍어봤습니다.
가장 맛있던 메뉴는
BBQ 키친과 디저트
그 외에 인기 많았던 곳은
스시와 분식 파트였습니다.
한식 파트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에 와플기기를 이용하여
크로플을 만들어 먹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크로플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다양한 토핑까지
애슐리퀸즈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건
바로 이 무인서빙로봇
고생한다. 로봇아...
스승의 날 이벤트로 받은
브라운 버터 스테이크입니다.
이벤트로 받았기에
굽기 조절이 안된다는(?) 말을 전해듣고
미디엄-웰던으로 받았습니다.
테이블 당 한번 받을 수 있어서
이벤트 해당자는 둘임에도 불구하고
한접시 받았습니다.
브라운 버터 스테이크의 가격은
25,900원
맛도 제법 좋았습니다. :)
비로소와 제가 플레이팅한
오늘의 메뉴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쏘쏘
뷔페라는 상황과 가격을 생각해보면
맛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비로소와 오로시가 경쟁한
크로플 플레이팅 대회
어느 쪽이 더 맛있어 보이나요?
홍자가 애슐리에서 일할 때
한번 찾아간 뒤로
오랫만에 방문한
애슐리퀸즈
공짜 스테이크도 좋았지만
메뉴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끌리는 테마가 운영될 때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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