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청리단길] 부평구청역 먹자골목 원조냉면맛집, '별미칡냉면'

매년 뜨거워지는 여름날씨 

뜨거운 날씨에 금방 지쳐버리는 

몸과 마음 

 

 

이런 뜨거운 여름에 

힘에 되어주는건 

시원한 에어컨과 별미음식들

 

 

오늘은 

청리단길과 부평을 넘어 

인천 냉면 맛집으로 자리잡은

 

 

부평구청역 먹자골목 

원조냉면맛집 별미칡냉면에 다녀왔습니다.

 

 

 

별미칡냉면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28
032-505-2204
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가능 

 

 

 

주차하기에 너무나 좁고 어려운 청리단길이지만

별미칡냉면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별미칡냉면 손님은 1시간 무료이니

도보도 좋고 차를 타고 이동하셔도 좋습니다.

 

 

주차장에 주차요원이 계셔서

교통정리도 잘해주십답니다.

 

 

 

 

 

 

별미칡냉면 내부는

모두 좌식테이블입니다. 

 

 

테이블도 많지만 사람도 많습니다.

 

 

더운 여름 점심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발생하는데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작은 인내심만 있다면

 

 

곧 시원한 육수를

몸 속에 밀어 넣으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심플한 메뉴 

 

 

물냉, 비냉, 곱? 물만두도?

이 한줄이면 메뉴선정 끝입니다. 

 

 

저희는

칡냉면 물 1

칡냉면 비빔 1

물만두 1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원한 냉면이 도착했습니다.

 

 

냉면에 대해 말하자면

식초나 겨자가 따로 필요없는 강한 맛의 냉면이라는 것

 

 

먹기 전 팁이라면

받자마자 다데기를 덜어놓고 

먹으면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입으로는 

물냉면은 딱 좋지만

비빔냉면은 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육수추가하셔서 더 넣으시면 됩니다.)

 

 

물만두는 강한 냉면 맛을 중화시키는 느낌? 

평범한 물만두입니다.

 

 

 

 

 

 

평소 여름에 냉면을 먹으면

식초를 듬뿍 넣어 

몸에 활력을 주곤 합니다. 

 

 

별미칡냉면은 강한 맛으로 

맛도 맛이지만 먹고나면 생기가 돋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냉면

 

 

제 입맛으로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가는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