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는
유명한 건강식 맛집이 있습니다.
산채비빔밥과 건강한 한상으로
유명한 마니산산채
위치도
전등사와 10분거리, 동막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라
많은 분들이 찾는 건강식 맛집입니다.
마니산산채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마니산산채
매일 09: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50-16:30)
넓은 주차장
동막해수욕장, 함허동천야영장, 전등사 근처
주말,공휴일 11:00~16:00 산채돌솥밥 주문불가
주차장은
매우매우 넓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발생하나
주차는 할 수 있었습니다.
마니산산채를
처음 방문한 것은 약 6년 전
먹거리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재방문하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소개되었고
많은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상장도 많았습니다.
마니산산채는
1979에 지어진 고옥이라고 합니다.
140년이 넘은 집
보수를 잘해서 인지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낡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특히
장을 담가놓는 장독대는
건강식 맛집을 인증하듯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행히 사람이 빠지는 시간에 방문하여
산채 솥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산채솥밭 2
떡갈비 1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깨똥쑥차를
마시는 사이
주문한 메뉴가 빠르게 나왔습니다.
산채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세지 않은 간이,
든든하지만 더부룩하지 않은 것이
산채비빔밥이자 건강한 맛집이 맞다 느껴졌습니다.
특히
쑥으로 지은 돌솥밥이
밥알 하나하나 고슬고슬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돌솥밥에
간장도 좋고, 고추장도 좋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비벼드시면 됩니다.
다 먹고 난 뒤
숭늉과 함께 먹는 떡갈비
사실 떡갈비는 생각이 없었으나
옆 테이플 아기가
떡갈비를 먹으며
"행복해지는 맛이에요."
하는 말을 듣고 말았습니다.
결국 추가 주문하게 된 떡갈비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준비되어 있는
야관문차를 마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 건강한 것 :)
강화도 건강한 맛집
마니산산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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